남편은 집 나갔고요.
그래서 잠도 잘 안오고 밥도 못 먹고 너무 우울해요.죽고 싶고요.
제 생각엔 이런 경우라면 어느 아줌마도 우울할꺼 같은데...
누구에게 이런 말을 하니
우울증 치료 받으라는데
제가 우울증이나 병이 있어 이런건가요?
전 이렇게 느끼는게 정상이라 병원에 간다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