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은 오피스텔입니다.
원룸이지요 .
통풍이 잘되지 않아 평소에는 많이 더운편이고
비오는 날은 장난 아니게 칙칙해 집니다 ㅠㅠ
평소 집안에 수시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킵니다.
창문열고. 문열고 저희집은. 창문과. 문이 마주보기때문에
같이 열어둬야 맞 바람이 불어 시원한 편입니다~
문쪽으로 선풍기 틀어서 환기 시키면 더더 욱 좋구요~
비오는 날엔. 보일러도 잠깐씩 틀어줬다 껏다 합니다.
그래야.. 덜 칙칙하기때문이죠 ..
특히 저희집 화장실. ㅠㅠ 일주일만 제대로 청소를 안해도 ..
화장실 타일 고무 몰딩 ? ; 쪽에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
저는. 솔에 왁스를 묻혀서 빡빡 문질러 청소하는 편이구요~
그럼 다시 고무 몰딩이 포샤시 해 져서 깨끗해 집니다~
저희 집 창가옆엔. 바구니에 숯을 가득 사서 채워났습니다.
곰팡이엔. 숯이 좋다고 해서~ 사놓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은거같애요
숯을 사다 놓게 되고.. 관리를 하게된 계기가 있지요..
울 여봉달이 ㅠㅠ
자꾸 가랭이 사이 ? 사타구니 쪽에 가렵다고 하더군요.
뭐가 나고 그래서.. 살이 맨들 맨들 해 진거예요 ㅠㅠ
그래서 피부과 같더니 ..
집안 곰팡이 균때문에.. 피부에 이런 반응이 생긴거라나 ㅠㅠ
울 여봉달씨가 피부가 좀약한편이긴해여 ..
완전 피부 강한저는.. 암치도 않은데. 울 여봉만..
저 완전 충격먹고 ㅠㅠ
수시로 환기시키고.. 관리 한답니다 ㅠㅠ
집안에 아이가 있고 그런집은..
아이들이 그런 피부염에 걸릴수도있어요~
아가들 피부는 약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집안 곰팡이 관리를 잘해주셔야되요 ㅋ
성인 건장한 남자인 ㅠㅠ 울 여봉도 그렇게 됬는데..
나이 어린 아이들에겐 더 노출되기 쉬운 거니깐요..
곰팡이엔. 숯이 짱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