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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새가구냄새 잡기


BY 도토리 2014-11-27

새 가구나 새 집의 냄새 때문에 고민인적 있으시죠?
장기간 방치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는
두통, 천식, 아토피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새 가구를 구입했을 때 냄새가 심하다면, 냄새 제거 작업부터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집 징후군, 새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로부터의 우리 가족 지키기. 바로 실천해보세요.

새집증후군, 새가구냄새 잡기

새집증후군, 새가구냄새 잡기

새집증후군, 새가구냄새 잡기


압구정백야 협찬가구 둘러보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 정보 공유드려요~



보통 숯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에요.
아시는 분들은 복습하시고, 모르셨던 분들은
언젠간 써먹을 날이 있을지 모르니 기억해 두세요^^



1. 신문지와 양파, 녹차잎을 활용하라!

신문지와 양파, 녹차잎은 뛰어난 방습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 가구를 구입했다면, 가구 안에 신문지를 깔아놓은 뒤,
양파를 반으로 잘라 넣고 하루 정도 환기를 시키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신문지를 깔아놓고 녹차잎을 뿌려두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단, 햇빛이 드는 곳에 가구를 두고 환기를 시키게 되면
가구 자체가 뒤틀릴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2. 소독용 알코올 혹은 소주를 활용하라!

마른 헝겊이나 걸레에 소독용 알코올이나 소주를 뭍혀
가구 안팎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소주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은 가구에 베어있는
냄세나 화학성분을 제거하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프레이에 소주를 넣어 가구 안팎 구석구석 뿌려주고
마른 헝겊으로 닦은 뒤 환기를 시키면 새 가구 냄세가
어느정도 해결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