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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순복2010-04-07

    아줌마 닷컴을 안지는 몇달 되었지만..


    출석도 열심히 하건만...


    어디에 어떻게 참여할지 눈팅만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아줌마라....


    글들을 읽다 뎃글이라도 쓰려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써도 되나?


    정말 이런글 읽다가 ...써도 되나?


    많이 망설여지기에 그러다보니 삭제하고 마는 경우가 많지요


     


    젊은사람들의 생각을 읽으면서 많이 조심하면서 살아요


    나도 시어머니가 계시고...


    나도 며느리가 들어왔고...아직 일년 안된...


     


    시어머니 글에는 눈여겨 보지만 아직 마음이 편하지를 않더라구요


    죽을때까지 숙제라 생각 해요


     


    시어머니가 내게 하셨던 일들중에서 좋은것은 며느리에게 하려하고


    시어머니가 내게 하셨던일들중에서 싫은것은 며느리에게 안하려고


    노력하는 낀세대의 아줌마지요


     


    어느때는 시어머니도 싫고


    어느때는 며느리도 싫은 낀세대의 시어머니자 며느리랍니다


     


    정말 이민가고 싶을때가 많은...아줌마예요...


     


    내 마음속의 파도를 오늘도 가라앉히려고 컴에 앉아서


    커피 마시며 도를 닦아요 ^^


     


    올라오는 글들 제목보고


    헤아려가면서 읽는 도~~도 깨달아가면서요


     


    그래도 참으로 행복한 아줌마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아줌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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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란2010-04-07

    이벤트때문에 알게 됐는데 지금에서나 글을 남기네요


    일하는라 자주못하지만 그래도 틈틈이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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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숙2010-04-07

    집에서 쉬니까 이런 여유도 있네요.....


    3월부터 실직되어 전업주부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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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2010-04-07

    처음왔어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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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애2010-04-06

    아줌마 닷컴이라해서 매번 문자만 받다가 들어와보니


    실속적인 정보도 많고 좋네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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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2010-04-06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저도 마냥 풋풋할줄 알았는데 아줌마가 되네요~


    두달후면 아가도 태어나고 도움받을 일이 많을꺼 같아요~


    자주 놀러올께요^^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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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2010-04-06

    처음왔습니다..


     


    아줌마닷컴에 오니깐 마실온것 처럼..


     


    기분이 행복하고 즐거워지네요^^


     


    한참 수다떨다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행복하세여!! 따뜻한 봄날되시길^^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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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순2010-04-06

    저는 포항에 살고 있어요.


    본 고향은 오리지날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태어나서 30여년을 서울에서 살다가 제2의 인생을 포항에서 차렸어요.


    포항은 부모,형제,친구들 모두 저버리고 신랑 찾아 시집 왔지요.


    지금은 포항 친구도 있고 이웃사촌도 있지만 간혹 그리워지는  친구들....


    만나고 싶고 보고 싶어져요. 전화는 간혹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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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미2010-04-06

    언니를 통해서 아줌마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는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저도, azoomma.com을 통하여, 보다 나은 , 보다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반갑습니다...항상 노력하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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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미2010-04-06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잊지 않고 찾는 찻집같은 분위기예요..


     


    기분 좋은 곳에서의 편안한 시간..


    더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