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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2004-08-16

    하루하루 무료하게 지내던날 우연히 알게된 아컴방


    테그를 처음 접하면서 컴퓨터의 신비함을 알게되었죠


    태그의 재미에 빠져 밤을 하얗게 지새던날들


    아이들과 컴퓨터 먼저 차지하기로 어지간히 실갱이도하고


    날밤샌다고 신랑한테 혼도 많이 났답니다


    이제 아이들도 다커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메일 보내고 자료 입력하는일을 주로 하는데


    그냥 이메일을 보내는것보다는 태그로 예쁜글 올려서 인사말과


    보내주니 반응이 너무 좋답니다


    저는 덕분에 똑같이 일하시는분들 보다도 보수도 더 많이 받는답니다


    주변 아줌마들 에게 많은 홍보도 한답니다


    그리고 기꺼이 테그도 가르쳐드립니다


    그리고 맏며느리방에서 많은 삶의 지혜도 배운답니다


    방방이 너무 유익한 터라서 저는


    아줌마컴을 사랑한답니다 무지하게............


    그리고 아줌마라는 말 정말 듣기 싫었는데


    이제는 제가 아줌마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아내 며느리 딸 등 모든것이 포함된 아줌마라는말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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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미2004-08-16

    싸이질 보다 재미있고,


    다음카페보다 더 행복한 공간,,,


    블로그.~~~~~~


     


    친구들에게 멜주소와 함께 아컴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세요.


    정말 간만에 울 친구를 만났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멀리 있는 친구와 자주자주 만날수 있어서 좋구요.


    우리 가족 홈피로서의 기능도 톡톡히 하고,


    나만의 휴식공간으로서 안성맞춤인 곳...


     


    블로그를 만드세요


    그리고 활발하게 움직여 보세요.


     


    나날이 쑥쑥 !!!컴실력이 늘구요.


    행복한 웃음도 감동적인 글도


    나의 생활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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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정2004-08-16

    생활 공간 코너는 정말 유용해요...


    여러 가지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거든요..


    주부님들께서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걸 올려주셔서 믿음도 가구요..


    여태까지 제가 궁금해했던 것들을 모두 풀고 갑니다..


    알뜰살뜰한 가게 살림 노하우부터


    건강생활상담까지.....


    정말 세심한 곳 하나하나까지 짚어주는 아컴의 생활공간 코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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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영2004-08-15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그 이름도 거룩하고 아름다운


    이땅의 아줌마들께 반가움의 인사올립니다.


    전 사실 외형상  별로 내세울것도 없고  그렇다고 그리 튀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랍니다. 대신 내용이 알찬 아는것 많고 야무진 그래서 늘 자신감있는


    안다 리 박사(?)에 도전하고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주부랍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비결은요!!!!!!!!!!!!!!!!!!!!!!!!!!!!!


    바로 여러분의 삶을 확 변화시켜줄 아컴에 있다라는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늦은밤 짬을 내서 들어왔답니다.


    지금부터 집중하세요!!!!!!!!!!!!!!!!


     



    3년전 2살 3살된 남매 키우면서 중고컴하나 장만해서 컴맹탈출하자고 굳은 다짐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 바로 아컴이었답니다.


     


    살림과 육아에 시달려 바깥 세상일이라고는 문외한이 되어가는 중에 만난 곳이라 저는 너무 반가워 아지트에 가입을 해서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일단은 마음의 우울증을 털어버리고 작은 일상을 잔잔하게 글로 올리면서 여유와 자신감을 찾는 센치한 아줌마가 되었구요....


     


    세상사 살림사 어설픈 새댁이 뭐 얼마나 알겠어요?


    김치면 김치, 밑반찬이면 밑반찬, 시댁과 친정에서 주면 주시는 대로 머리 조아리면서 잘 먹겠습니다.~꾸벅~인사하고 얻어먹는 잘 못하는 주부로


    톻했던 제가 "홈앤라이프"를 통해서 대변신에 변신을 하였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기특할 정도로요


    요리,인테리어, 상식 ,건강, 주부가 아니더라도 사람이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부터 전문적인것까지 다양하게 배울수 있구요


    아나바다 장터를 이용해서 꼭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 입할 수 있구요


     


    좋은것들이 너무도 무궁무진해서 일일이 열거할 순 없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시작페이지를 아컴으로 해 놓으세요


    그리고 하루에한번씩 꼭 들리세요


    그리고 다양하게 이곳저곳 항해를 해 보세요


    매일매일이 즐거워질것이고 지식의 창에 하나 둘씩 어마어마한 지식들이 차곡차곡 돼지 저금통에 돈 쌓이듯이 쌓일거에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즐거워지지 않으세요?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어느곳 하나 놓칠 곳이 없을 정도로 알차고 다양한 정보로 가득하답니다


     


    아컴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저는 지금도 정말 뭘 잘 모르는 어설픈


    아짐이란 소리 들으면서 오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고 전화로" 나 좀 도와주라!" 아쉬운 목소리로 눈치봐가면서 , 물어보면서, 고달픈 삶을 살고 있겠죠????????흠.......아컴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어 싫어!!!!!!!!!!


    아컴만 줘!!!!!!!!!!!!!! 더 훌륭한 표현이 당장 떠 오르질 않네요..


     


    일을 하지 않고도, 이것저것 투자를 하지 않고도,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들은 변신을 할 수 있답니다. 그곳이 바로 아컴이라는 곳이지요.


    이곳에 오신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을 한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머지 않아 깜짝 놀라실 거에요/ 정말 힘있고 자신감있게 변화된


    자신을 보고서 말이에요....그렇다고 너무 크게 놀라시면 곤란하구요..


    그리고 그때 그리서 어떤 아줌마가  그런 야그를 올렸구나 하는 걸 실감하시면서 제 글을 아주 조금이나마 떠올리시게 될거에요


    자! 이 땅의 모든 아줌마들 !!!!1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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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2004-08-14
    안녕하세요.나이만 먹은 주부인데요,요리를 너무나 못하는 관계로 또 너무 내성적인 관계로 생활은 불편했고 터놓고 대화할 친구가 없어 몹시 괴로운 생활을 해나가던 차에 아줌마닷컴을 계기로 생활의 활력소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인터넷을 사용해도 채팅한번 해본적이 없고 오로지 엄마와 컴퓨터모르면 바보된다는 소리에 메일만 주고 받고 했었답니다.하지만 지금은 요리면 요리. 고민이 생기면 조언도 해주고.좋은 글도 보고 용기도 얻고 정말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아줌마닷컴이랍니다.아이 교육 문제도 고민이 많았었는데 여러분들께서 도움말을 많이 주셔서 지금은 줏대있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교육하는 바람직한 생활태도도 생겨났으니까요..저처럼 다른주부들도 혼자서 고민하지말고 엉뚱한 사이트헤매다니지 말고 아줌마닷컴을 십분 활용하면 생활의 활력소와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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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수2004-08-14

    해보시면 아시겠지만...글올리는것도 일과가 될수 있습니다..


    넘넘 재미있구요...


    유익한 정보도 많답니다..


    후배님들 좋은 시간 만드시구요..좋은 만남도 많이 가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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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2004-08-14
    아컴과의 인연이 몇년째인가?


     


    전업 주부로 아내로 며느리로 어머니로 지내던 시절에


    출근하던 남편이 신문에 난 기사를 보여주면서


    주부들을 위한 전용 아줌마 싸이트가 생겼다며 시간나면 접속해 보라기에


    찾아들었던 아줌마 닷컴~~


     


    그날로 회원 가입을 하였고 처음 눈요기 정도 그리고 몇달이 지났을게다


     


    지금은 튼실한 발전을 거듭하여 회원수도 대단하지만 초창기 개설


    그 당시 회원수도 그리많지 않았기에 가족(?)같은 분위기였던 아줌마 닷컴!


     


    수다천국이란 대화방을 통하여 연령대 비슷한 주부들과 처음으로


    서투른 독수리 타법으로 토닥 토닥 쳇팅을 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신기하여라~


     


    누구였을까?


    노래 신청을 하면 음악도 들려주고 전국 아니 미국


    일본 캐나다 뉴우질랜드 세계 곳곳 해외 교포 주부들까지 찾아


    오며 인사를 나누었고 그때를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미소짓게


    되는것은 아줌마 닷컴 대화방, 전용 수첩이었다.


     


    작은 수첩에 줄을 그어 아이디 ,대화명,나이,사는곳,자녀수


    하하 정말 꼼꼼하게 기록을 하고 대화방에서 만나면 너무도


    반가웠고 어디 사시는 누구님~~ 그렇게 기억을 하면


    서로 호호 까르르 ~~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하오나~


     


    곁에 있던 그 무지개빛 널널한 행복의 색깔이  무채색으로


    바뀌어 삶의 심한 풍랑의 시절을 맞게 되면서


     


    나의 삶의 커다란 위로자(?)를 곁에 두고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아컴의 싸이버 작가방에 에세이방이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를 떠오려 보면


     


    가슴에 뭔가 채곡 쌓아만 두면 그 답답한 심정이 병이 될것이다.


     


    전업 주부에서 가정사 힘든 역경의 시절을 맞이하여 직장을 구하고


     


    그 직장생활의 보람과 어려움, 원한바 아니지만 가장이 되어 세상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이야기,외로움,그러다 행복함,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그곳 에세이방을 통하여 글로 올려보면서


     


    많은 위안을  그간 넘치게 받았다.


     


    글을 올리고 내글에 달린 답글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에 위로가


    되던지, 행복한지...


     


    흘린 눈물과 땀방울에 손수건 건네 주며 토닥여주는 수많은 아컴


    에세이방의 정스런분들이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하다.


     


    그렇듯 아컴의 에세이방과의 인연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함이며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에세이방을 통하여


    세상사 희노애락,시골 앞마당 같은 편안함의 쉼터를 열어준


    아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아컴의 에세이방~~


     


    전문 작가들의 다듬어진 매끄러운 글을 마주할 수는 혹 없겠지만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그래서 그 향이


    가슴으로 진하게 맡아져 오는 바로 그곳이랍니다.


     


    아컴을 찾는 여러분들 행복하신가요?


    그렇다면 그 기쁨의 행복함도


     


    때로 슬픔에 눈물도 떨구시나요?


    그렇다면 그 서러움마저도


     


    에세이방에 한자락 펼쳐 놓으세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기쁨은 더하기 하여 배가 될것이고


    슬픔은 나누기 하여 반이 될것입니다.


     


    싸이버 작가방에 에세이방 클릭 클릭~~~


    그곳에서 님들과 만나고 싶은 바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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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희2004-08-12

    신문을 보다 우연히 알게된곳


    이곳.... 아줌마닷컴이란 싸이트.......


    어언...2년이 흘렀네요..


    안오면 궁금하고 오면 행복해지는 곳..


    많은 정보와 생활속이야기들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곤 한답니다.


     


    뉴스도 보고  생활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많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엿볼수도 있구


    무한정 즐길수 있는 곳이 이곳인것같아요


     


    제가 알고 있는 주부들에게도 아컴을 많이


    알려주었을 정도로  전 이곳을 사랑합니다.


    평범한 아줌마들의 쉼터거든요..


    단. 후회는 없을걸요~~~~~


     


    여러분 아컴으로 오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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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미2004-08-12

     참 고마운 친구가...제 맘 속엔 꼭 한 명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토록 고마운 친구처럼...아컴은 제게 이젠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제 삶의 일부분이 되었지요.


     오히려 친구보다 더 제 맘을 털어놓기가 쉬우니...이젠 가족과도 같다고 해야겠네요.


     여자가 결혼을 하고 나면...각자의 삶이 또 생기기 때문에 결혼 전보다 마음 한 켠이 더 시리고 아플 때가 있는데...그 때 가장 시기적절하게 제게 도움을 주는 말들을 가장 많이 해 주는 '아컴'이고 제 맘을 잘 보듬어주는 연인같은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많이 찾던 '속상해' 방, 사이버 작가방에서 꽁트를 올리다 라디오 방송도 두어번 타고 요즘엔 블러그에 글과 자료들을 올리며 제 취미생활이 되어 버렸지요.


     취미로 자주 애용하다 보니 좋은 기회에 라디오 주부 리포터로 활동할 기회도 생겼고 두루두루 제 삶의 낙이 되었습니다.


     


     아컴을 만난 지...어언 3년...


    참 고마운 친구이자 가족이자..연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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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옥이2004-08-11

     


    처음 알게된것은 이벤트에 참가하다가 우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가끔 한번씩 들르곤 했는데 이젠 버릇처럼 컴앞에 앉으면 즐겨찾기에서 아줌마 닷컴을 젤 먼저 클릭하게 된답니다 시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주위에 아는 애기 엄마들이 없거든요 늘 컴퓨터로 보통 아줌마처럼 푸념도 하고 세상사는 애기도 하고 하는게 저의 유일한 낙이랍니다 아줌마 닷컴을 알고 부터 컴하기가 더욱 즐거워졌답니다


     


    사실 아직 블러그가 뭔지 그리고 너무나 많은 정보에 아직 다 둘러보지도 못했답니다요즘은 아줌마 닷컴에서 요리를 많이 배우고 있네요... 결혼한지 4년이나 되었는데 아직 요리솜씨가 꽝이거든요 요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그날 해먹을 반찬도 보고 해보기도 한답니다 또한 속상하거나 사실 친구들한테 가족에게도 창피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못하는말도 여기와서 하고 상담도 하구요  아기기르며 받는 스트레스도 이곳에 와서 여러사람 글도 읽고 어쩔땐 위로도 받고 제스스로 반성도 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아줌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네요 아기가 둘인데도 아줌마라는호칭이 아직 익숙치않고 왠지 싫었거든요  왠지 아줌마라 하면 힘만세고 막무가내이고 약간의 무시하는 말로 쓰이기도 하쟎아요 그런 인식을 뒤집는 정말 좋은 싸이트 아줌마 닷컴을 알고부터 달라졌습니다 너무 지혜로우신분도 많으시고 똑똑하신 분도 많으시다는걸알았거든요   *^^*


     


    아줌다 닷컴을 이용하면서 생각해 보았는데요 이런것을 좀더 추가해주심어떨까 해서요 요즘 어느 싸이트에 들어가보면 노래를 들을수 있게 아님 라디오도 같이 방송하며  컴을 이용할수 있게  했더라구요 노래를 들으니 더욱 기분도 좋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노래도 좋지만 90년도 유행하던 노래나 조용한 팝송도 좋을꺼 같구요


     


    이건 좀 개선해 주심 안될까 하는 부탁인데요


    저희 컴만 그러는것이지 클릭해서 들어가면 다른 싸이트와 달리 곧바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새창이 열리면서 페이지가 다 뜨더라구요 시간도 더 걸리구요 또한 꼬리를 남기는곳에서 자꾸 에러가 나서 실컷 내용적고 다 날라가 버린적이 여러번 있었답니다 또한 젤위에 상단에 있는 메뉴만(초록아이,홈앤라이프,e-칼리지)이곳에 무슨 내용이 있겠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마우스를 갖다대면 이곳에 무슨내용이 있는지 일부러 클릭하지 않아도 알수있게 짧막한 설명이 보여주었음 좋겠어요


     


    주절이 주절이 이것저것 적어보았습니다


    아줌마 닷컴을 왕팬으로 더욱더 좋은 싸이트로 발전 해 주셔요


    아줌아 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