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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이네요.


BY 나 2008-10-02

왜이리 사는게 더욱더 힘들어 지는지.  실타래처럼 얽힌 인생이 싶게 풀리지 않네요.  가슴이 꽉 막혀 터질것만 같아요.

 

남들 앞에서 웃고 있지만  맘 속으로 한없이 울고 있네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제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무

 

도 없는것 같아요.  그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군중속에 고독... 비참합니다.  제자신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데 그 누가

 

절 사랑해줄수 있을까요?????  점점 구렁텅이에 빠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랑은 벽창호..... 제 의견과 무조건 반대.

 

본인 의견과 같지 않을시 아이들 앞에서도 막말과 폭언등....참을수 없는 수치심에 치가 떨립니다.  이 사람과 평생 살

 

생각을 하면 당장이라도 죽을것 같네요.  끔찍하고, 소름끼치고, 치욕스럽고, 죽이고 싶고.....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맘이네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으로... 아무 미련도 없네요.  단지 아이들 생각뿐.  엄마

 

라는 자리가 제겐 너무 과분한것 같아요.  내가 엄마라는  자격이 있을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해 줄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목 놓아 울어 봅니다.  이렇게 세월은 흐르겠죠?  살아간다는 것이 저에겐

 

고통입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