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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둘이엄마2011-06-03

    아줌마닷컴 이렇게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큰아들 어린이집 출근시키고 작은아들 낮잠자는 틈을 타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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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미니유리맘2011-06-03

    올망졸망 이쁜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간 두 아이와 지금 옆에서 두유를 쪽쪽 먹고 있는 17개월 딸 아이를 무식하고 용감하게 키우는 어설프고 어리버리 한 엄마예요.^^


    두 아이가 빠져나가 집은 그래도 좀(^^) 조용해서 지금은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한가하게 있어요.


    물론


    이러고 있는 방 밖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신랑 : 지금 쪼그리고 앉아서 옷을 빨고 있습니다. 어제 야간 근무하고 아침에 퇴근 하고서 2시간도 못자고는 일어나 물이 빠지는 병원 근무복을 빨고 있어요.


     


    아기 : 두유 먹다 바닥에 흘려 잔소리 듣고서는 울다 할머니에게 이르러 갔습니다.


     


    어머님 : 운동 한바퀴 다녀오시고 손녀랑 놀고 계십니다.(자의인지 타의 인지는 잘 모르겠고....^^:)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참 철 없으면서도 재미나게 살고 있는 30초반의 아줌마랍니다.


     


    나름 동안 대열에 끼는지 얼마전에는 "학생~~"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화장을 잘 안하고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너무 내추럴한 분위기 때문이겠지만 기분은 완전 따봉이였어요.^^


     


    아줌마로서 살아가야 하는 남은 세월을 위해 화이팅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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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2011-06-03

    아줌마로 산지 22년째 입니다. 아줌마 닷컴 새내기로 새롭게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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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네2011-06-03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입니다~ㅣ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 미처 몰랐네요


    많이 배워갈것 같아요 ㅎㅎ


    일교차 심한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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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아리스2011-06-03

    아줌마 여러선배 여러분^^


     


    예비 아줌마 인사올립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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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리뇨2011-06-03

    오늘 아줌마닷컴을 처음 알게되서 가입한 신규회원입니다^^~


     


    앞으로 선배님들에 조언과 생활 노하우를 확실해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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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2011-06-03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결혼한지 20년차에염~~!!


    ㅎㅎㅎ 이쯤되면 아줌마 대표선수단(?) 아닌가 싶은데 ....


    좋은얘기 좋은 글 남기며 단골이 되고 시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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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꿍이2011-06-03

    아직은아줌마?라고불리진않지만


    그래도이제 아줌마가될 ㅜㅜㅜ


    그래서이런저런정보 알아보다 가입하게되었어요


    모두반갑구요 자주올께요 ㅎ


    정보가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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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녀362011-06-03
    이런사이트가 잇었다니 정말 반갑네요. 7년차 주부 최은영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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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ide2011-06-03

    처음왔어요...


    아줌마들 세상이있는줄 첨 알았네요.


    알았음 진작 가입해서 여러선배님들의 조언과 살림 노하우를 좀 배웠을텐데. 이제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