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곤 몰랐는데...
아이 낳고 나니..정말 당당해지네요^^
당당해서 더욱 멋진 여성의 이름이 아줌마가 아닐까요
화이팅~
이제는 새신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막 만 1년이 지난 아줌마?입니다.
사실은 유부녀라고 그냥 불리고 싶어용
'아줌마'임을 잊고 지내다가 문득 '아! 나도 아줌마가 다됐구나!'하고
순간 순간 '아줌마'임을 실감하는 대한민국의 또한명의 아줌마! 인사올립니다~^-^
'아줌마'란 단어가 아직은 촌스럽고 새련되지 않은 단어로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아직도 '아줌마' 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 같은데요
이곳 '아줌마'에서 이러한 고정관념을 서서히 바꿔나갈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줌마'하면 멋지고, 세련되고, 빛이나는(?)ㅎ 이러한 단어가 먼저 떠올릴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새내기 주부 인사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종종 여기서 만나면 공감대 형성되는 부분도 많을거 같고
좋은정보 같이 공유해요
이제겨우 일년차아줌마...
아줌마란말이 적응되가기 시작하는요즘...
신나는 토욜밤에 인터넷으로 "아줌마"를 검색했더니 나오네요 ㅋ.ㅋ
선배아줌마님들~ 생초짜 많은거보고 배울수있도록 좋은정보들 부탁할께요
^^
반갑습니다올해(35살) ..4살아들하나에 뱃속에 고물고물한 아가를 품고
있는 아줌마예요^^ 이런 싸이트가 있는줄 몰랐는데
알게됐어 참좋으네요.. 왠지 아줌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공감가는걸요 ^^~ 울 아줌마들 언제나 화이팅!!!!
모두들 행복하세요....
오늘 처음 알고 처음 회원가입하고 처음 방문이네요.
아줌마 닷컴... 넘 멋지네요..
공감적인 싸이트일것 같은 느낌..
자주 올께요.. 그리고 많은 정보 교환해요..
우리 아줌마로써... 집안의 안주인으로써..
모두 당당하고.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
두 돌된 아들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쁜짓하는만큼 말도 잘안듣는 말썽꾸러기 키우는
재미에 살고있어요~
저도 아줌마가 되어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이제 아이가 3살이 되면서 아이보기가 조금 수월해졌어요^^
슬슬 밖에 나가서 일을 해야겠는데...
자꾸 가족들이 아이의 양육에만 힘쓰라고 하네요.
다른 선배 아줌마들은 어떻게 생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