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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혜2011-05-08

    결혼44년된아줌마로서 나편 병간호와 자식4남매를 곱게키워 모두 결혼시켜 솢주낳고 잘살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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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다색2011-05-08

    저는 늦게 결혼했는데, 화려한 싱글보다는 귀여운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사는 아줌마의 삶이 더 좋아요! 몸도 맘도 힘들지만, 보람있고 절대 외로울 틈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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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람2011-05-07

    이젠 제 스스로가 아이들앞에서 아줌마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네요.


    누가 이름 부르면 그게 더 어색하더라고요.


    누구나 쉽게 부르고, 듣기도 좋은 아줌마!!


    " 아줌마"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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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인이맘2011-05-07

    결혼 4년차인데도 아직 누가 "아줌마"하면 나를 부르는 지 알면서도


    쳐다보지 않았어요. ^^


     


    그런데 요즘 거울을 보니까, 제옷은 사지도 않고


    딸옷이나, 남편 옷만 사는 저를 보니까 정말 천상 아줌마네요.


     


    결혼 전에는 괜히 아줌마 하면 궁상떠는 아이가 남긴 밥을 먹는 모습이


    떠올랐는데, 요즘 저도 18개월 딸이 남긴 밥을 먹으면서


    아~ 버리기는 아깝고 딸이 먹던 거니까 먹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아줌마가 되어가는 저를 보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편안히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궁상이 아니라 "실속"을 따지는 아줌마


    대한민국은 아줌마들이 이끄는 것 아닐까 합니다. ^^


     


    아줌마 날이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고


    바로 아줌마 닷컴에 가입한 4년차 아줌마입니다.


     


    앞으로 많은 아줌마 선배들의 노하우 전수 받으렵니다.


     


    전국의 아줌마들!


    5월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에 스승의 날 등


    챙길 것 많은 5월에 우리 자신을 위해 하루쯤


    꼭 휴식을 갖자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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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2011-05-07

    아줌마의 단어가 언젠가 부터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인생의 삶이 느껴지는 아줌마!!


    앞으로도 당당하게 사는 아줌마로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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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2011-05-07

    아줌마여서 좋은 것들을 맘껏 누리며사는 중년 아줌마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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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영찬맘2011-05-07

    안녕 하세여.


     


    인터넷을 잘 못하는데.우연이 아이에 죽을 끌여 주려고 레시피라는것을


     


    찾다가 요기까지 왔네여.


     


    결혼 생활은 6년차 입니다 결혼식을 좀 늦게 했지여...사는게 바쁘다 보니;;


     


    아이가 둘이에여 큰애는 이제 4살이에여 작은 아이는 이제 막 태여나서


     


    두달도 안됫어여...


     


    둘째 아이가 7계월만에 태여나 많이 작네여..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 알아 볼려고 인터넷을 찾고 다니고 있어요...


     


    아는게 많지 안아서 많이 배우고 싶어서 왔어요..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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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리2011-05-06

    안녕하세요~


    전 이제 갓 아줌마로 들어서는 단계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줌마라는 단어가 아직 어색하지만


    그래도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줌마의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저도 여기에서 많은 정보도 공유하고


    그러면 잘 헤쳐 나갈 것 같아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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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22011-05-06

    어디선가 아줌마! 하고 부르면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지요..


    악... 아줌마라 불리기엔 너무 젊은 내 청춘^^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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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dolf2011-05-06

    30대까지만 해도 누가 아줌마라고 부를까봐 신경곤두세웠는데...


     


    이제 40대가 되어 돌아보니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호칭이 없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에도 극복해 낼 수 있는 강한 마음을 가진 존재~


     


    아줌마~~!!


     


    아줌마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