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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2011-06-22

    바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중 "딩동"하고 문자벨이 울리는거에요.


    뭘까 하고 봤더니 아줌마닷컴서 제게 선물을 주신다네요.


     


    앞으로 제가 받을 정보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배라5천원권 선물까지 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울 애들이 넘 좋아하는 아이템이라서..


    그 많은 아이스크림중에서도 한동안 '엄마는 외계인'을 좋아해서..


    제가 참 기분이 떨떠름했죠..ㅋㅋ


     


    혹시나 해서 회원 정보 다시 눌러봤구요.


    주시는 선물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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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msujin2011-06-22

    시댁은 기댈수 없는곳이고 친정또한 넉넉하지 못합니다.


     


    저는 결혼 8개월차 주부입니다.


     


    저희 결혼할때도 아들 하나 있는 시골집이지만 저희시댁은 넉넉하지 못한


     


    형편때문인지 제 남편한데 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돈으로 결혼 치룬다고,,


     


    머 남편이 전세금 해오는건 내심 기대를 했지만,, 알고 보니 정말 바랄께


     


    없는 집이더라구요.. 남편이 모은 돈까지 가지고 가니깐..


     


    속상하던데.. 머 여튼.. 그케 결혼은 어찌저찌 하게 됐습니다.


     


    사는곳은 좋게 말해 8만원 월세.. ^^


     


    저도 나이가 있고 그래서 아기를 낳아야 하는데..


     


    통장엔 단돈 100만원이 없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는데요  모아야지 모아야지 하면 왜케 돈쓸곳이 생기는지


     


    남편 학자금 갚았더니 자동차보험료가 나오고 .. 에휴...


     


    머 인쇄 출판서라 공기가 안좋아서 그만두고 이직할려고 그래두..


     


    퇴직금도 아깝고, 나이두 있고 ,, 핑계가 참 많네요..


     


    요즘 자꾸 몸이 피가래에.. 헛구역질에..몸이 이상한데 회사는 못그만두겠고,


     


    남편도 일하길 바라고... 우울한 상황에서 친구 소개로 아줌마톡에 왔어요


     


    오. 리. 진 이벤트 했는데~ 제 삶의 낙입니다.


     


    웃을일 없는 요즘  너무나도 고마운 저의 대나무숲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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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마중2011-06-22

    남편의 실직으로 요즘 우울한 날을 보내던 차입니다.


    어디서든 공짜로 무얼 준다면 얼마나 고맙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는 던 차


    미닛메이드 오리진 이벤트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직장 알아보러 다니는 남편에게 오리진 음료수를 선물로 주며


    기운을 북돋아 주며 화이팅 하자 말해야 겠어요..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사이트네요^^


     


    이세상 살아가는 가장과 아줌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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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이지롱2011-06-22

    어제 가입하고 처음왔어요 ^^


    정말 좋은 싸이트 인거같아요


    앞으로 자주올께요


     


    이런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되어..


    인제야 왔지요 ..


     


    결혼 265일 차 입니다 ^^


    알콩 달콩신혼기 이지요..


    ( 법적으로 결혼한 사이는 아니고..


      사실혼.. 이라고 해야되나.. 동거하는 사이입니다.


      뭐..그래도 아줌마는 맞죠 .. ; )


     


    나와서 생활하면서 정말. 저 행동하는게 아줌마가 되었어요.


    시장을 보라가도..


    뭐 하나를 사도.. 가격과. 질 을 보게 되고요..


     


    지하철에 타도. 잽싸게 달려나가. 앉게되고..


    이렇게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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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아금아2011-06-22

    전 결혼 37년차 주부입니다


    아들 딸 결혼 시키고 얼마전부터 구청에서 컴퓨터를 배우면서


    인터넷에 눈을 떴지요


    참 재미난 세상이네요,아줌마닷컴은 결혼한 딸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저에게 큰기쁨과 새로움을 선사해줄것 같아서


    벌써부터 너무 설레이고 있어요


    이렇게 세대를 아우르며 아줌마란 이름으로 어울릴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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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루댁2011-06-21
    아줌마 닷컴을 잊고 있다가... 띵동하고 문자가 왔어요.. 난 잊어버렸지만 아줌마 닷컴은 날 잊지 않고 날 찾아주었어요.. 좀 자주 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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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녀2011-06-21
    결혼하고 애들 키우고 잼없던차에.....친구소개로왔는데 잼나네요..정보가득...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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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큭큭이2011-06-21
    친구의 소개로 이벤트하려고 들어왔는데...살림정보 요리정보가 가득하네요...자주 애용해야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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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2011-06-21

    이런곳도 있었네요~


     


    열심히 활동해서 줌마파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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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2011-06-21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잘부탁 드려요~~